● 자신의 마음 상처의 이유를 이해하고 이를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익혀 긍정적인 마음으로 교육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.

● 교사로서 자신을 즉시 돌볼 수 있는 자기 공감법을 익혀 힘든 감정을 겪을 때 자기 마음을 돌보고, 교육 구성원(학생, 학부모, 동료교사)들과 상호 협력적 관계를 맺을 수 있다.

● 학교 교직원들, 학급 구성원들과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다.

● 마음돌봄과 교육 철학 바로세우기로 교사로서 의미있는 교육 활동을 실천할 수 있다.

● 마음 상처가 깊은 교사들에게 교사 상처의 이유를 진단하고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는 연수로 마음 돌봄의 구체적인 방법과 교육 구성원들과 상호 협력적 관계를 만드는 방법, 교육과 사랑에 대한 철학적 고찰을 통해 교사에게 용기를 주는 과정으로 구성하였다. 

● 교사 상처의 이유로 도구적 존재, 과도한 책임감, 외로움에 대해 다루고, 이를 회복하기 위해 교육 철학을 정립한 실천적 존재로 바로 설 것과 학생, 학부모와 상호 협력의 관계 만들기, 교직원 공동체성을 가꾸고 그 안에서 함께 공감하고 위로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. 

● 교사 마음 돌봄 과정에서는 교사가 견디기 힘든 감정인 화, 소진, 우울, 애도, 내면 갈등 등 다루기 힘든 감정을 따뜻한 관찰과 공감으로 수용하고 감정 안에 있는 자신의 진심과 열망을 찾아 자신감있게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을 소개한다.

● 평소 교사의 말하기 중 곤란하거나 어려웠던 표현, 정서표현, 진심표현, 제안하기, 거절하기, 사과하기, 칭찬하기 등 다양한 사례들과 방법을 안내하고 있다.

● 궁극적으로 상처받은 교사의 교육적 열망을 되찾고 자신감있게 이를 실천하는 교사로 살아가기 위해 내면의 상처를 돌보고, 교육과 사랑에 대한 철학적 고민을 통해 더욱 단단한 뿌리를 내린 교사로 바로 설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다.